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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스, 두 시즌 통합 기획
여름·겨울 기획 앞당기는 효과

발행 2017년 02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꼬망스(대표 김성건)가 내년부터 4개 아동복(꼬망스·페리미츠·레노마키즈·모다까리나)의 두 시즌(봄+여름, 가을+겨울) 상품 기획을 통합 진행한다.


이는 최근 날씨의 변수가 커지면서 상품 판매의 적중률이 떨어진 데 따른 대응으로, 성인복보다 선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토들러 시장의 경향을 고려한 전략이기도 하다.


통합 기획으로, 특히 매출 비중이 높은 여름과 겨울 상품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빨라진 품평으로 입고시기가 종전보다 2달 가량 앞당겨지면서 상품의 반응에 따른 분배 및 로테이션을 더욱 효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당 시즌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 종전 운용하지 않았던 스팟 상품을 전체 10%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갖춰야할 체계적인 물류 관리에 큰 투자를 했다.


지난해 상반기 경기도 여주시에 대 물량을 운용할 수 있는 물류센터(연면적 2천평, 지상 2층)를 준공하고 소터기(자동 상품 분류기), 다스 등 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평균 1시간에 3~4천장 이상의 물량을 정리하고 출고할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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