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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 ‘비전스트리트웨어’ 본격 전개
20일 무신사에서 첫 선

발행 2017년 02월 23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카파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이번 시즌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비전스트리트웨어’(Vision Street Wear)를 본격 전개한다.


‘비전스트리트웨어’는 과거 ‘캐포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민복기 대표가 스트리트와 스포츠를 결합한 스트리포츠를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탈피, 온라인과 편집숍을 중심으로 전개하면서 10~20대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지난 20일 무신사를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내달 5일까지 단독 판매를 진행한 후 원더플레이스 홍대, 명동, 강남 플라넷 비, 카시나, 풋마트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은 피쉬 아이로고와 베이직 빅 로고가 새겨진 후드티와 맨투맨 셔츠를 주력으로 가져간다. 또 슈즈는 범퍼 신발로 불리우는 프리모 라인을 위주로 전개된다.


의류의 경우 기존 스포츠 브랜드에 사용되는 원단을 매칭하고, 신발 역시 보드화에 기반을 두며 기능적 요소를 부여해 기존 스트리트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비전스트리트웨어’는 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스트리트 브랜드로 해외 및 국내 연예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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