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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현장 경영으로 불확실성 돌파
염태순 회장 “현장서 동력 찾아라”

발행 2017년 02월 2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현장 출근 제도’를 도입했다.


이 회사 염태순 회장이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 환경에 대비해 현장 영업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염 회장은 지난 2일 계열사 에이션패션을 포함 각 사업부장과 영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매장으로 직접 출근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동력을 찾아내라”고 주문했다.

염 회장은 또 “매장이 처한 문제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발로 뛰며 파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성은 이에 따라 곧장 제도 시행에 들어가 지난 10일 각 사업부장 및 영업부 전원은 전국 매장으로 출근, 현장에서 퇴근했다.

상품 기획과 디자인실은 한 달에 한 번 현장 출근을 시행한다.

이번 현장 영업 도입에 앞서 신성은 올 사업 계획에서 대내외 경제 상황 대응전략, 시장 트렌드 반영, 물류 혁신 등 폭넓은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 현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 달 초 전국 800여개 매장에 웹·모바일 기반 물류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기도 했다.

새롭게 도입한 솔루션 SSM은 매장 포스(POS)에서 주로 이뤄지는 제품·재고관리, 입출고 업무를 무선 바코드 스캐너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향후 RFID(무선 주파수 인식)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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