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3월 23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인동에프앤(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여성 커리어 캐주얼 ‘쉬즈미스’가 이번 춘하시즌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테디셀러 컬렉션 ‘블루라벨’을 선보인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쉬즈미스’의 스테디셀러만 모아 한정수량으로 기획한 라인이다.
인기상품인 트렌치코트 기준 9만원대를 시작으로 원피스(79,000원), 셔츠(49,000원), 팬츠(49,000원) 등의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마진율을 낮춰 고객에게 획기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격으로 책정한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무드가 젊어지면서 기존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신규 고객 유입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