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3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세라제화(대표 박세광)가 39년 만에 사명을 세라블라썸코리아로 바꾼다.
이는 39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연속하기 위한 의지와 제화로 한정된 기업 이미지를 탈피해 패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최근 ‘세라’ 추동 패션쇼를 진행하고 양해일, 김서룡 등 국내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한 국내외 브랜드 이미지 쇄신, R&D 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