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3월 2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이번 시즌 TD캐주얼 ‘올젠’의 드레스셔츠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드레스셔츠 라인은 백화점을 제외한 아울렛과 가두 대리점 전용 상품으로 이번 첫 시즌 40개 점포 대상으로 테스트를 갖는다.
이는 TD캐주얼 시장에 비즈니스캐주얼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반응에 따라 더욱 확대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포멀 슈트를 첫 출시한 ‘올젠’은 이번 드레스셔츠라인 추가로 연계 판매 품목을 확장하게 됐다.
드레스셔츠 라인은 이 회사가 올해 새롭게 구축한 R&D센터의 셔츠 사업부를 통해 개발도 품질도 전문 브랜드 못지않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