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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올 매출 목표 1조3천억
2개 자회사 시스템 확충

발행 2017년 04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한섬(대표 김형종)이 올해 1조 3000억 원(자회사 포함) 달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SK네트웍스 패션부문 인수로 연간 1조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패션업계 빅4로 올라서겠다는 것.

한섬은 작년에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문 전체에 대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 지난 2월 28일 3261억 원에 최종 인수했다. 자회사인 한섬글로벌(대표 김형종)과 현대지앤에프(대표 조준행) 법인을 통해 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이 보유한 총 12개 브랜드의 재정비에 집중하고 있다.

자회사에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조직 및 시스템을 보강,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유통채널과 상품라인을 확장하고, 한섬과 두 자회사 간의 시너지를 높여 빠르게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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