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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없어도 열일 한 탠디의 감성마케팅
탠디

발행 2017년 05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탠디(대표 정기수)가 전개 중인 제화 ‘탠디’가 진행한 캠페인 광고 ‘나의 첫 수제화’가 실효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이달 젊은 층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스타를 배제한 감성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아버지, 당신의 처음도 지금의 저처럼 뜨거웠나요?(남자편)’,  ‘오랜 시간 무용을 해, 평범하게 걸어본 적이 없는 동생의 꿈을 응원한다(여자편)’ 등을 주제로 각 세편의 스토리텔링형 광고를 제작해 지난달 공개했다.

2015년 12월에 개설한 페이스북 팔로우수가 캠페인 광고 이후 2,528명, 약 9%가 증가해 2만8000명을 달성했다. 남자편 영상은 4만건이 넘는 게시물이 참여했고, 여자 영상은 2만건, 슈즈 포커스영상은 2만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더불어 종전 30대와 10대 중심에서 20대 중반과 30대 초반이 크게 증가, 전체 중에서 39%를 차지했다. 또 남성이 34%까지 증가했다. 광고 노출이 완료된 이후에도 현재까지 캠페인 관련 포스팅이 지속되고 있다. 또 구글 설문지 진행한 결과 2주간 1020명 설문에 응했는데, 설문에 참여한 대부분이 20~30대였으며, 75% 이상이 긍정적인 변화라는 회신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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