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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랜드 - 위스포츠 ‘스켈리도’
판매와 고객 체험의 결합 ‘스켈리도 필라테스 숍’

발행 2017년 05월 29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위스포츠(대표 윤진혁)의 애슬레저 ‘스켈리도’가 런칭한 체험 판매 공간 ‘스켈리도 필라테스 숍’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매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형 유통과 연계를 시도, 필라테스 숍을 통해 회원 매출을 확보하고 이와 동시에 의류 매장까지 구성, 판매 수익을 일으키는 신개념의 유통이다.


현재 롯데마트 송파점과 송도 NC 백화점에 수수료 매장으로 입점한데 이어 내달 초 홈플러스 간석점이 문을 연다. 송파점과 송도점은 오픈 2개월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5월 중순까지 점별로 120~130여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스켈리도’ 매장 역시 높은 판매를 보이며 월평균 총 5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롯데마트 송파점은 총 68평, NC백화점 송도점은 70평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달 초 홈플러스에 첫 오픈하는 간석점은 60평 규모다.


특히 홈플러스 간석점은 기대가 큰데 집객력이 우수한데다가 인근 주변에 젊은 고객층이 밀집되어 있어 2~3개 월 내에 목표 매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고객몰이를 위해 오픈 당일 필라테스 시연, 팀 스켈리도 선수들의 운동법 전수, 고객 참여형 지역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올해 이 같은 ‘스켈리도 필라테스 숍’을 최대 15개까지 확보키로 하고 볼륨화를 준비 중이다.


또 유통은 집객력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운영하며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향후 오픈하는 매장은 직영과 함께 대리점 사업도 병행한다.


‘스켈리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매장확대를 대비해 향후 강사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전문 강사들이 필라테스 숍을 창업하기에는 비용이 투여되기 때문에 전문 강사를 대리점으로 끌어들여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의류와 필라테스 숍을 결합한 매장 뿐 아니라 트레이닝 센터와의 연계한 매장 구성도 추진하면서 패션 업계에 새로운 유통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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