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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슈트 맞춤 서비스 ‘e-테일러’ 런칭
LF

발행 2017년 05월 2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LF(대표 오규식)가 자사 온라인몰 LF몰에서 닥스,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뉴욕 등 남성복 브랜드를 대상으로 O2O 슈트 맞춤 제작 서비스 ‘e-테일러’를 런칭했다.


‘e-테일러’는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있는 오프라인 경험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다.


LF몰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테일러가 방문해 신체 사이즈 측정 및 상담을 실시하고 향후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된 슈트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LF는 온라인에서 가장 구매하기 까다로운 품목인 남성복 슈트에 대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초대형 밴을 개조한 ‘이테일러 카(car)’를 준비해 장소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담당 테일러가 소비자의 구매 목적과 선호하는 스타일을 파악해 최적화된 브랜드와 패턴을 추천하는 맨투맨 컨설팅도 제공한다.


서비스 정보와 전문화된 제작 시스템을 거쳐 탄생한 슈트는 담당 테일러가 직접 고객에게 전달하며, 착용 시 제품의 핏과 실루엣을 꼼꼼하게 점검해 마지막 단계까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전 략이다.


‘e-테일러’ 서비스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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