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5월 3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연말까지 자사 남성복 브랜드(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지오지아, 올젠)별 온라인 몰을 구축한다.
최근 전자 상거래 시장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각 브랜드별 컨셉과 타깃에 맞춰 전문화된 브랜드몰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최근까지 전사 브랜드 통합 쇼핑몰을 구축 한다는 계획에서 방향을 튼 셈이다.
신성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를 신설, 인력 채용을 마친 상태다.
현재 사이트와 커머스 페이지 구축 준비에 나섰다. 이미 앞서 오픈한 ‘탑텐’의 온라인몰 활성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신성은 연말 각 브랜드별 온라인 몰 구축이 완료를 통해 성장의 보폭을 키운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