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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베이비’ 침구에 집중한다
낮잠 이불 물량 2배 이상 확대

발행 2017년 06월 0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의 ‘알레르망베이비’가 올 하반기 전문 영역인 이불에 다시금 집중한다.


지난해 봄 런칭된 ‘알레르망베이비’는 기능성 침구로 명성높은 ‘알레르망’의 라인익스텐션 브랜드로, 이미 형성돼 있는 인지도를 뒷받침으로 빠르게 안정화를 이뤘다.


이에 힘입어 작년 가을부터 매장이 위치한 백화점 유아동PC의 특성을 고려, 이불뿐 아니라 범퍼침대, 발육제품, 내의 세트 등으로 상품을 다각화했다.


하지만 발육과 의류 제품의 수요는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메인 상품인 이불 전개에 집중키로 했다.


특히 낮잠 이불 생산에 투자를 늘린다.


이 회사는 약 400억원으로 추산되는 낮잠 이불 시장이 단품브랜드 위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로얄티가 갖춰진 ‘알레르망베이비’가 충분히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실제로 이번 봄 약 10%의 비중으로 구성한 낮잠 이불이 완판을 기록, 리오더 생산해 지난 달 말 입고시켰다. 3개월 단위로 단기 생산력이 갖춰진 인프라가 기반이 됐다.


낮잠 이불 판매 성수기인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개할 낮잠 이불의 물량은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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