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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맘’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전개
중동텍스타일

발행 2017년 06월 1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중동텍스타일(대표 김원희)이 올 하반기 런칭하는 ‘로하스맘’의 사업 방향을 재설정했다.


백화점을 주요 유통 채널로 유아 이너웨어 ‘오가닉맘’을 전개중인 이 회사는 그 동안 축적돼 있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채널이 겹치지 않는 대형마트 등 중가 시장을 타깃으로 한 유아 이너웨어 브랜드를 계획했다.


그러나 최근 유통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라이프스타일숍의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 ‘로하스맘’을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수정했다.


패밀리를 타깃으로 컨셉은 ‘홈’에 맞춰졌다. 아동 이너웨어부터 실제 구매자인 부모들을 위한 이너웨어까지 구성하고,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소품과 리빙 등을 순차적으로 늘린다.


내년에는‘ 쿠니쿠니’애 견 의류도 내놓는다.


유통망은 ‘오가닉맘’의 고객이 이어질 수 있도록 백화점을 중심으로 펼친다.


현재 유아동 PC에는 ‘무냐무냐’, ‘오가닉맘’ 등 이너웨어 브랜드가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이시장에서 차별화된 컨셉이라면 빠르게 안착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런칭 시즌에는 5개 오픈 계획을 잡았다.


이달 8일에는 가산동 본사에서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품평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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