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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세상 ‘피터젠슨’ 국내 판권 인수
내년 신규 사업 착수

발행 2017년 07월 0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파스텔세상(대표 박연)이 지난달 세계 유명 디자이너 피터젠슨의 트레이드마크(토끼 일러스트)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피터젠슨은 이미 전 세계 패셔니스타와 아티스트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로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시그니처로 귀여운 토끼 일러스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레드페리, 메종키츠네, 오프닝세레모니, 탑샵 등 수 많은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 받아왔으며, 국내서는 LF의 ‘헤지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전개한 바 있다.

최근 신설된 ‘피터젠슨’ 사업부 총괄에는 이진영 ‘닥스리틀’ 상무가 겸직하며, 오는 8월 내부 컨벤션을 열고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한다. 

피터젠슨은 국내 사업의 디자인 컨설팅 등 파스텔세상과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일부는 본인의 영국 컬렉션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파스텔세상은 연내 일본, 중국, 홍콩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판권까지 인수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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