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9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네타포르테가 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vriel)의 레디투웨어 데뷔 컬렉션을 일주일간 독점으로 론칭했다.
컬렉션은 청키한 케이블니트 스웨터, 심플한 롱 슬리브와 숏 슬리브 울 스웨터, 반듯한 와이드 팬츠, 우아한 코트 등 레이어링에 적합한 17피스의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디자이너 레이첼 만수르(Rachel Mansur)와 플로리아나 가브리엘(Floriana Gavriel)은 이번 2017 가을 시즌, 미니멀한 실루엣과 러블리한 컬러 조합, 그리고 탁월한 원단이 돋보이는 라벨의 첫 번째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의 매력적인 액세서리 라인과 마찬가지로 레디투웨어 컬렉션 또한 올 가을 이후 틀림없이 많은 마니아들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수르 가브리엘의 데뷔 컬렉션은 지금 네타포르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위 컬렉션은 현재 네타포르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