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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스텔라컴퍼니 ‘엘리백’
SPA 핸드백 ‘델라스텔라’ 성공 이은 국내 첫 핸드백 편집숍

발행 2017년 09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스텔라컴퍼니(대표 진혜련)가 SPA 핸드백 ‘델라스텔라’의 성공에 이어 롯데와 함께 런칭한 핸드백 편집숍 ‘엘리백(el it bag)’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롯데 영등포 1호점을 시작으로 부산 동래점, 일산점까지 3개점을 열었고 연내 노원점을 추가로 낼 예정이다.


‘엘리백’의 콘셉트는 자연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에코 컴포트’. 가죽 백 전문 멀티숍이다.


가성비, 트렌드, 다양성, 퀄리티를 모두 잡은 ‘델라스텔라’의 성공 전략을 이어받아 보다 다채로운 상품 라인을 구성한다. 오프라인의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과 같은 느낌을 지향한다.


4개 브랜드 4개의 테마로, 매월 신상품을 교체한다. 메인 타깃은 20~50대까지 사실상 넌에이지다.


구성 브랜드는 간판‘ 델라스텔라’와 엔에프엔에프, 알 블루, 다로 뚜또 등이다.


‘델라스텔라’는 로고리스, 시즌리스를 테마로 한 모던하고 심플한 소가죽 전문 브랜드. ‘엔에프엔에프’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쿨한 감성을 지향한다.


독특하게 컬러 코드를 심은‘ 알 블루’는 말그대로 하늘과 바다로부터 모티브를 담은 블루 컬러로만 구성된다. 원 톤으로 표현하는 토트백 전문 브랜드다.


유러피안 모던 시크를 지향하는 ‘다로 뚜또’는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맘스백을 주로 취급한다.


가격대는 ‘델라스텔라’가 78,000원~338,000원, ‘엔에프엔에프’ 5만8천~17만8천원, ‘알블루’가 12만8천~29만8천원, ‘다로뚜또’ 8만 8천~12만8천원이다.


추동 시즌부터 핸드백, 가방 중심에서 탈피해 카테고리 다각화도 진행한다. 선글라스, 모자에 이어 머플러, 장갑을 추가, 라이프스타일로 진화를 시작한다.


2006년 설립된 이 회사는 온라인 유통 사업을 펼쳐왔다. 온라인의 인기로 ‘델라스텔라’의 롯데 팝업스토어와 단독 매장을 개설, 일주일 만에 1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국내외 자체 제조 기반과 물류를 바탕으로 ‘델라스텔라’, ‘엘리백’은 물론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핸드백 OEM, ODM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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