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21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6회 도쿄디자인페스타’에 참가했다.
패션디자인전공 김정선씨가 런칭한 매듭브랜드 ‘선다움(SUN DAUM)’과 신발커스텀 브랜드 ‘피에이지(P.age)’를 런칭한 이상원씨가 참가했다.
이 학교 박정원 학장은 “첫 참가부터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총 2800여개 부스가 설치 됐으며, 아시아에서 열리는 예술분야 페어 중 각 국의 높은 참석률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