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04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의 아동복 브랜드 ‘휠라키즈’ 신세계백화점 대구 팝업 매장이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이 매장은 6평 규모로 팝업 매장에서 1억을 돌파한 경우는 이례적이다.
신세계백화점 대구 팝업 매장은 올해 9월 열어 매달 6천만 원, 8천만 원, 1억 원으로 매출이 신장 중이다. 월 평균 매출은 8천만 원이다.
가장 판매율이 좋은 제품은 후드 탈 부착형의 ‘구스 다운 자켓’이다. 보온감 및 착용감이 우수한 프리미엄 구스를 사용한 제품으로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판매사원이 휠라코리아의 직원으로 브랜드를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식 매장 오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