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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새난어패럴 ‘오픈클로젯’
감각적인 일상을 제안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발행 2018년 01월 05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실용적이고 캐주얼한 자연스러움 제안
균일가 상품 통한 합리적 가격 장점

 

새난어패럴(대표 정덕기)이 작년 12월 런칭한 영캐주얼 편집숍 ‘오픈클로젯’을 올해 본격 키운다.


‘오픈클로젯’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편집스토어로 편안한 일상의 감성을 공유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타깃은 자유로운 사고와 자신만의 패션 감성을 갖춘 25~35세 여성이다.


상품은 실용적이면서 캐주얼한 자연스러움을 제안한다. 편안한 색감과 다양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저가로 구성된 균일가 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베이직 상품군은 중저가 가격으로 가져간다.


가격은 베이직 셔츠 기준 39,000원, 스커트와 팬츠는 39,000원~69,000원, 점퍼와 재킷은 49,000원~89,000원, 코트는 98,000원~150,000원이다.


스타일 수는 크게 베이직과 트렌드로 나눠 베이직 40%, 뉴 베이직 40%, 트렌드 20%로 총 125종이다. 시즌 테마 별로 제안해 선택의 폭을 늘리고 베스트 아이템 위주의 중심 상품군 발굴에 나선다. 기획 상품의 경우 해외 생산을 진행하고 이외의 상품은 프로모션을 통한 사입으로 진행한다.

 

비중은 시즌마다 변하며 평균 7대3이다.


마케팅은 거점 상권 및 대형몰을 중심으로 브랜드 컨셉에 맞는 매장 내 VMD에 집중한다. 유럽에서 영감받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앤틱함을 강조해 각 매장에 수입욕조를 배치하고 집기마다 수도꼭지를 부착한 연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또 작년 11월 오픈한 온라인 홈페이지는 향후 주력 상품을 노출시키고, 쇼핑몰 기능도 더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유통은 쇼핑몰,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현재 롯데몰 은평점, 수원점, 대구백화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메가마트 울산점, 엔터식스 강남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등 총 8개 점에 입점되어 있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와 롯데 몰에 장기팝업을 진행 중이다.


매장 평수는 평균 25~30평으로 가져가고 매장이 1층인 경우 액세서리와 시즌 별 잡화라인도 확대 배치한다.


이 회사 정덕기 대표는 “뉴코아아울렛 매입부 근무 당시 영캐주얼을 담당하면서 쌓아온 감각으로 지난 2004년 영캐주얼 브랜드 ‘끄레아또레’를 런칭해 현재까지 41개 매장을 운영하는 안정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며 “올해는 ‘오픈클로젯’ 자리 잡기에 집중하며 대형몰 유통을 중심으로 15개 점까지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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