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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턴아웃’ 百 장기 팝업 운영
의류 비중 50%까지 확대

발행 2018년 01월 1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남성 토털 브랜드 ‘스마트턴아웃’을 전개하고 있는 에스에이치플래닝(대표 편석현)이 이번 시즌 백화점 장기 팝업 매장으로 소비자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


지난해 현대와 신세계 백화점에서 다섯 차례 단기 팝업을 진행해 모두 좋은 실적을 거둔데 힘입은 것이다.


단기 팝업 기간 영국 태생의 손목시계와 스트랩(시곗줄)만이 강조된 브랜드 이미지도 개선됐다.


편석현 대표는 “작년 셔츠와 스웨터가 구성된 팝업 매장은 운영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평균 일주일 기간 4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낼 만큼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올해 장기 팝업도 현대, 신세계의 간판급 점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과 달리 시계와 넥타이, 잡화 중심에서 의류 비중을 전체 상품의 절반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만큼 의류는 국내 시장 정서에 맞는 상품을 내놔 볼륨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대표 상품은 드레스셔츠다. 플래킷에 스마트턴아웃의 고유 스트라이프 문양을 포인트로 활용한 드레스셔츠를 중심으로 번수 높은 120수 순 면 원단 제품을 장기 팝업 매장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내 달 중 자체 온라인 쇼핑몰도 마련한다. 영국 본사 측과 쇼핑몰 매뉴얼을 통일시키기로 하고 남성 온라인 편집숍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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