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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그룹, 보이런던 글로벌 사업 본격 전개

발행 2018년 01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은 ‘보이런던(BOY LONDON)’의 글로벌 사업권을 확보, 올해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미국 본사인 BOY LONDON INTERNATIONAL, LLC.와 글로벌 사업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은 물론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지역의 독점 라이선스 사업을 맡았다.

특히 본사의 메인 홈페이지인 보이런던닷컴도 자안그룹이 운영한다. 상품도 직접 기획한다.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홀세일 비즈니스 진행 중이다. 올 초 미국 롱비치에서 열린 아젠다쇼(AGENDA SHOW)에 참가, 백화점과 편집숍, 온라인 등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홀세일 비즈니스를 펼쳤다.

미국의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노드스트롬(Nordstrom) 등 백화점 및 팩선(Pacsun), 어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s) 등 편집숍들과 거래를 논의 중이다.

2월에는 미국의 명품 및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는 LA 로버슨 거리에 보이런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안그룹은 3년 이내에 ‘보이런던’ 사업으로만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확장까지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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