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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옴므’ 캐주얼 확대로 불황 돌파
캐주얼 비중 50%로

발행 2018년 01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의 남성복 ‘바쏘옴므’가 캐주얼 상품 구성을 확대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포멀 비중을 축소하면서 캐주얼 중심의 판매 분위기로 전환 되고 있는 것이다.


출시를 시작한 이번 추동시즌 신상품 가운데 판매율이 높은 품목도 캐주얼이다.


총 20개 스타일 8천 착으로 구성한 캐주얼 라인의 셋업슈트도 현재 지난 시즌 대비 판매율은 10%가량 앞서 마감했다. 시즌 마감 기준 판매율은 80%다.


외투뿐만 아니라 내의류 판매가 호조세를 띄고 있어 주목된다.


내의류 가운데 스트라이프 셔츠와 후드 티셔츠도 판매율이 좋다.


스트라이프 셔츠는 시즌 초반 출고를 시작한 2천 장의 제품을 모두 소진한 가운데 추가로 2천장을 공급해 모두 팔아치웠다.


400장을 출고한 10만 원대 후드 티셔츠도 현재 소진율이 높아 시즌 막바지에도 두 차례 추가 생산을 진행한 상태다.


최창용 ‘바쏘옴므’ 상품기획 팀장은 “욱 과감해진 캐주얼 상품을 대거 내놨는데 판매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며 “춘하 시즌에도 캐주얼 판매율을 높여 불황을 극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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