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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키즈’ 상품력으로 상승세 지속
스포츠·여아·데님 경쟁력 강화

발행 2018년 02월 0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꼬망스(대표 김성건)의 아동복 ‘레노마키즈’가 향상된 상품력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레노마키즈’는 올 춘하시즌 스포츠 라인 역량을 강화하면서 늘어난 물량 21%를 여름시즌에 집중시켰다. 관련 상품 수요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서다.

 

가을부터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작년 하반기 스포츠 브랜드(휠라키즈, 네파 키즈) 출신 디자이너들이 가세, 상품 전반을 보강했다. 지난달 진행된 추동시즌 품평회에서 점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아 상품과 데님도 보강했다. 종전 30% 수준이던 여아 스타일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데님은 작년에 팬츠 중심으로 물량을 두 배 늘린데 이어 스타일을 강화하고 사이즈를 확대했다.

 

박기출 ‘레노마키즈’ 본부장은 “팬츠는 핏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의보다 성인 캐주얼이나 SPA 영향을 덜 받고, 여아 반응이 높은 아이템이라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마키즈’는 지난해 146개 유통망으로 마감, 전년대비 8.5% 신장한 306억 원(온라인 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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