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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대형 편집숍 콘텐츠 확장
직영 매장에 의류 외 품목 구성

발행 2018년 02월 1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테스트 마치면 대리점에도 공급

 

남성복 ‘파크랜드’가 의류 외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파크랜드(대표 곽국민)는 278개 정상 매장 가운데 30여 개 직영점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시작했고 소비자 반응을 살펴 연내 240여 가두 매장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구성 품목은 제화, 섬유 향수, 선글라스, 액세서리, 가방, 소품 등이다.


이달에는 부산지역 내 아이웨어 업체 아이젠트리와 협업해 ‘아스트릿’ 안경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의류 외 품목은 홀세일 전문 브랜드를 매입하는 것과 전문 업체와 협업을 통해 독점 상품을 개발하는 형태로 공급한다.


직영 매장 대부분이 평균 330㎡(100평) 규모여서 향후 지속적인 품목 확장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의류는 종전대로 남성과 여성, 스포츠 라인 총 세 종류다. 다만 포멀 슈트 비중을 예년보다 줄이고 캐주얼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여성 라인도 강화한다. 겨울 판매가 좋았던 모피류 등 특히 외투류를 강화한다.


대리점 확대 적용이 결정 나면 250여 개 위탁점 가운데 대형 점포를 중심으로 우선 구성하고 중소형 매장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품목을 채우기로 했다.


이밖에 파크랜드는 올해 초저가 남성 슈트 전문점 ‘제너럴 리퍼블릭’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12개 점포를 확보한데 그쳤으나 올해 추가 6개 점을 내기로 했다. 추가 점포 개설 기준은 최소 영업 면적 330㎡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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