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2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2018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는 ‘신학기 가방 시리즈’를 출시했다.
올 신학기 가방은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 포켓과 신발 등을 담을 수 있는 보조가방 등을 통해 수납 기능을 높였으며, 개인의 취향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땀이 나기 쉬운 등판에 쿠션감과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시(Mesh)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을 제공해주고, 레인커버가 들어있는 파우치를 가방 옆면에 달아 우천 시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아이콘 백팩’은 전면에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메시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투명 포켓을 추가해 수납 공간을 늘림과 동시에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강조한 제품이다.
신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조가방과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우천 시 사용자는 물론 가방의 안전을 고려해 형광 컬러의 레인커버와 레인커버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색상은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블랙, 화이트 4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