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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뮤즈,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기부 이벤트’ 진행

발행 2018년 03월 08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스튜디오 파런테즈(대표 남혜진)가 전개하는 라이프패션 브랜드 ‘뮤트뮤즈(MUTEMUSE)’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당일 판매된 ‘Bad Girls 와이드스트랩’ 수익금 전액을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전달한다.

스튜디오 파런테즈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권익 보호를 위해 뮤트뮤즈의 베스트셀러 ‘Bad Girls 와이드스트랩’ 제품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트뮤즈’의 베스트셀러인 ‘Bad Girls 와이드스트랩’은 최초의 헐리웃 페미니스트 배우 ‘메이 웨스트’의 문장 ‘Good girls go to heaven, Bad girls go everywhere’(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을 캘리그라피로 디자인 한 것이다. 이는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모든 여성을 지지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

이와 함께 3월 중으로 독특한 감성의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KIM&12와 함께 제작한 와이드스트랩 2종, 아뮤즈백의 새로운 컬러 4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뮤트뮤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돋보이는 신진 브랜드로 현재 2030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오프라인 쇼룸 및 입점,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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