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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해양환경관리공단과 MOU 체결

발행 2018년 03월 0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윤영민)이 지난 8일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관리공단과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 환경보호 캠페인 ‘노아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는 코오롱Fn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캠페인(NOAH Project) 프로그램 운용에 대한 상호 협력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교육, 사업, 자문 협업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지원과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이행을 위해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환경캠페인 ‘노아프로젝트’의 테마를 ‘씨 호스 씨 러브(SEA HORSE SEA LOVE)’로 정했다.

멸종위기에 처한 해마를 지키기 위해 반짝이는 울릉도 바다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상품을 오는 4월부터 선보인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와 함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발표해 해양생태계 보전 및 보호대상해양생물에 대한 대중인식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 해당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10%는 해양환경관리공단에 기부되어 풍요로운 바다환경 조성 및 멸종 위기의 동식물의 개체 수를 늘리는데 쓰인다. 

오원선 코오롱스포츠 본부장은 “해마를 비롯한 많은 해양생물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와 해양 생태계의 파괴로 멸종위기에 빠져 어느 때보다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코오롱스포츠는 앞으로도 꾸준히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보존과 생태 복원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환경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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