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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 두 번째도 대박
CF인터내셔날

발행 2018년 03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카트리나 뉴욕’의 캐시리 CD와 코웰패션이 법인 합작 이후 올해 데뷔한 핸드백 ‘242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242 H by Ekatrina New York)’이 초반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홈쇼핑에 출시한 신상품이 2연타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코웰패션인터내셔날(이하 CF인터내셔날)이 지난 11일 롯데홈쇼핑 플레이샵을 통해 두 번 째 신상품 ‘판타스틱 백팩’의 판매 방송을 30분 동안 진행한 결과, 목표 보다 150%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캐시백’ 역시 노세일 판매에도 불구 5천개가 판매 된데 이어 두 번째 컬렉션인 ‘판타스틱 백팩’이 좋은 성과를 올린 것이다.

남녀공용 ‘판타스틱 백팩’은 뉴욕의 럭스 시크 콘셉트로 최적화된 사이즈,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 입체적인 쉐입이 특징이다. 우주 공간의 신비감을 주는 유니크 한 컬러, 다이아몬드 가죽 엠보로 멋스러움을 배가 시켰다. 자체 개발한 심플한 블랙 바탕의 로고 자카드 원단과 지퍼 포켓 1개, 오픈 포켓 2개, 카드 포켓으로 구성해 실용적인 수납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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