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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독베이비, 밍크뮤’ 2월 매출 신장
상품성 개선 통해, 각각 29%, 12% 신장

발행 2018년 03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의 유아복 ‘블루독베이비’와 ‘밍크뮤’가 디자인과 소재 개선을 통해 2월 매출 26억 원, 27억 원씩을 기록, 전년 대비 나란히 신장했다.


‘블루독베이비’는 브랜드 컬러인 레드와 네이비 색상 외에 옐로우, 핑크, 블루 등 밝은 색상을 추가했고, 브랜드 심벌인 강아지에 오렌지와 그린컬러를 사용했다.


올 춘하시즌부터 추가된 ‘스누피’ 바디수트 시리즈는 약 38% 판매율을 보였으며, 봄 라이닝점퍼와 남아 봄버 점퍼, 여아 퀼팅 자켓 등은 타깃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으로 약 46%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밍크뮤’는 기존에 사용했던 플라워 패턴 외에 다양한 형태의 체크 패턴을 사용했고, 소재에 엔자임 가공과 같은 다양한 효소가공을 진행해,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월 인기품목인 외의 류 중 트렌치코트는 전체 매출의 20% 비중을 차지했으며, 라이닝 점퍼는 약 8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블루독베이비’와 ‘밍크뮤’는 1~3월 합산매출이 전년대비 7%, 6%씩 신장했으며, 두 브랜드 모두 전년보다 2% 빨라진 신상품 소진속도를 보여, 더 높은 신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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