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상품 호응에 힘입어 오프라인 첫 선보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의 캡슐 라인 온앤온에디션(ON&ON Edition)이 5월 25일부터5월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기획된 온앤온에디션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대는 합리적이지만 고급소재, 차별화된 스타일, 트렌디하면서도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기존 고객과 더불어 20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기 시작하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노세일제품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1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트윙클 양말을 증정한다.

아이돌 셀럽들의 데일리룩으로 많은 사랑은 받고있는 레터링 티셔츠부터 패턴 원피스를 중심으로 한 아이템에 라탄모자, 샌들을 스타일링하여 어느 곳에서도 빛날 수 있는 2018 SUMMER 컬렉션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되며,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온앤온에디션만의 공간을 보여준다.

온앤온 기획MD 박지은 부장은 “온앤온에디션 프린트 티셔츠는 출고 일주일만에 판매율 50%를 넘기며 리오더에 들어갔다. 예약판매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앤온 인스타그램에서는 팝업스토어 오픈기간 동안 인증샷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