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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화이트’ 본격 확장 드라이브
고객 니즈 반영한 상품 라인 다각화

발행 2018년 05월 31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내년 직영 1호점 등 오프라인 진출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에이카화이트(대표 서인재)가 전개 중인 컨템포러리 캐주얼 ‘에이카화이트’가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건다.

티셔츠, 맨투맨 등 캐주얼 아이템에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에이카화이트’는 지난 2년 간 편집숍과 백화점 팝업을 전개하면서 고객 반응을 살 펴왔다.

순면 100%의 높은 퀄리티로 인지도 확보에 성공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

먼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군을 확대한다.

로고 프린팅 없이 최소한의 디자인으로만 선보여왔지만 내년 춘하시즌부터는 로고가 적용된 제품을 추가한다.

또 저지류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우븐 비중을 확대하고 기존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기본 컬러 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색감과 원단을 사용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사업도 전개한다.

현재 입점돼 있는 편집숍 ‘비이커’, ‘스컬프’, ‘비앙브뉴’ 뿐 아니라 내년에는 직영 1호점을 열고 고객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B2B 사업도 스타트한다.

이 회사는 20년 노하우의 원단 업체인 JNFS 컴퍼니를 모회사로 두고 있어 원단과 봉제에 대한 기술력이 장착돼 있다.

직접 개발한 원사부터 편직 기술, 후가공법을 바탕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만듦새가 탄탄하다. 이에 ‘에이카화이트’ 원단을 직접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커 올해 본사 쇼룸에 원단 바이어들을 초청하고 수주회를 열 계획이다.

‘에이카화이트’는 견고한 내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빠르게 확보 중이다.

지난달 진행한 비슬로우 팝업스토어에서는 20일간 총 3천만 원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다음 달에는 이태원 네버그린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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