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8FW&19SS 패션쇼 및 파티를 진행한다.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의 컨셉은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이다.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로 표현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패션쇼는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콘셉트로 마련된다.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로 표현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와의 글로벌 협업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일찍부터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헥터 카스트로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LOUIS VUITTON X Supreme 컬렉션’을 진행한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다. 더불어 준오 헤어, 애브뉴준오와 뷰티 협업을 진행하여 보다 완벽한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가 아닌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는 점이다.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 부스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 프라그랑스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오후 9시부터는 DJ 공연과 칵테일&케이터링으로 화려한 파티가 진행된다.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