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6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최근 인기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로브 가디건’과 ‘롱 원피스’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 위주의 리조트룩을 제안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트렌디한 쉬폰 소재의 로브 두 종류를 출시했다. 중 기장의 로브는 앞 기장이 더 길게 내려오는 언발런스 디자인으로 앞을 묶으면 셔츠처럼 연출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서예지가 착용한 롱 기장의 로브는 시원한 쉬폰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휴양지에서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서 비치웨어로 연출 할 수 있고, 일상에서는 소매를 롤업해 가벼운 가디건 대용으로 걸쳐 입어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여름이면 많이 찾게 되는 롱 원피스는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 멀티 리조트 룩으로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의 내추럴 프린트 롱 원피스는 부드러운 곡선의 플라워 프린트가 촘촘하게 새겨져 있어 청량감이 느껴지며, 네크 라인은 셔링으로 디자인돼 여성스러운 느낌이 충만하다.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롱 원피스는 소매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원피스로 한여름에 일상 속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의 멋과 실용성을 강조한 리조트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