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그랩(대표 조만호)이 전개 중인 무신사 스토어에서 오는 8월 1일까지 역시즌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 상품을 대폭 할인 판매할 뿐 아니라 이번 년도 신상품까지 함께 선보인다. 한 겨울 베스트셀러 롱패딩은 물론, 간절기 아이템인 후디, 스웨트셔츠 등 품목을 망라한 6,000여 개의 특가 상품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최대 56%, 글로벌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는 최대 60%, 인기 도메스틱 브랜드 ‘커버낫’은 최대 40% 할인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도메스틱 브랜드까지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 최대 93%까지 할인 판매한다.

18 FW 신상품 헤비 아우터 선발매에는 8개 브랜드에서 22종의 헤비 아우터를 미리 선보인다. 코오롱 스포츠는 구스 다운 튜브롱 다운재킷을 23% 할인 판매하고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은 평창롱패딩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25% 할인, 그리고 라미네이팅 코팅으로 방풍 기능이 뛰어난 마모트의 쥬피터 다운 재킷은 50%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 단독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컬프터’의 덕 다운 벤치 코트가 30%, ‘커버낫’의 덕 다운 울버린 파카는 40%, ‘에스피오나지’의 덱 자켓은 70% 할인하는 등 인기 도메스틱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헤비아우터를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무신사 SNS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구야, 같이 입자!' 고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역시즌 특가 상품을 선택하고, 같이 입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선택한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