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현대백화점무역센터 내 면세점 오픈
3개층 1만4,005㎡ 규모, 380여 개 브랜드 유치

발행 2018년 07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 면세점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황해연)이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면세점을 오는 11월경 오픈한다.


'내 여행 최고의 목적지 현대백화점면세점'란 콘셉트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을 리모델링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허면적은 1만4,005㎡(4,244평) 규모로, 약 380여 개 국내외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8층에는 명품, 해외패션, 주얼리·워치 브랜드가 들어서며, 9층에는 수입·국산 화장품, 패션 악세서리 브랜드들로 구성될 계획이다. 10층에는 가전, 캐릭터, 유아동, 담배·주류, 식품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현대면세점은 특히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역센터점 정문 외벽에 가로 35.1m, 세로 36.1m 크기의 초대형 LED 전광판인 미디어 월을 선보일 계획이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삼성동은 전시·컨벤션센터, 특급호텔(3개), 카지노, 코엑스몰(쇼핑몰), 백화점을 비롯해 원스톱 출국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과 한류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인 SM타운, 아쿠아리움 등 최적의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곳으로 면세점 오픈 후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