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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글로벌 최초 ‘휠라볼란테98’ 국내 런칭

발행 2018년 07월 2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어글리 슈즈와 러닝화를 결합한 ‘휠라볼란테98’을 글로벌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어글리 슈즈가 전 세계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최근에는 운동화 본연의 기능성을 갖춘 러닝화와 결합 일명 ‘어글리 러닝슈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휠라’는 대표 러닝화 ‘볼란테’를 어글리 트렌드로 재해석한 ‘휠라볼란테98(FILAVOLANTE98)’을 새롭게 개발, 선보였다.

볼란테(Volante)는 1998년 전문 러너를 위해 출시됐던 ‘휠라’의 대표적인 러닝화로, 유려한 디자인과 컬러감, 가벼우면서도 탄력 있는 착화감을 자랑한다.

볼란테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이 탄생한 '휠라볼란테98'은 기존 볼란테의 헤리티지 디자인에 가볍고 탄성이 강한 인젝션 파일론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러닝화 본연의 쿠셔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레트로풍 어글리 슈즈 디자인에 러닝화의 기능적 특성을 접목, ‘어글리 러닝’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강렬한 패턴의 컬러 배치로 구성된 외관부터 눈길을 끈다. 발을 감싸는 네이비 패턴에 레드, 옐로 등의 라이닝 포인트가 러너의 속도감과 리듬감을 시각화해 러닝 시에는 물론 애슬레저 룩부터 스트리트 패션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컬러는 네이비ㆍ화이트, 네이비ㆍ화이트ㆍ레드, 화이트 총 3가지로, 사이즈는 220~280mm(10단위)까지 출시됐다. 전국 휠라 매장과 휠라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레스모아,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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