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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카터’ 아시아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유러피안 패밀리룩 브랜드

발행 2018년 08월 07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이탈리아의 패밀리룩 브랜드 닐 카터(Neill Katter)가 8일 가로수길에 아시아 플래그쉽 스토어 1호점을 오픈, 이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닐카터 우오모(Neill Katter Uomo), 닐카터 밤비노(Neill Katter Bambino)로 나누어진 맨즈, 키즈 콜렉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아빠와 아들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세련된 패밀리룩 콜렉션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은 아방가르드한 스타일과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을 기반으로, 닐카터의 헤드 디자이너 제나로 아눈지아타(Gennaro annunziata)의 감성을 적절히 믹스했다. 앞으로 국내에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닐카터는 국내외에서 보기 드물게 신생아, 키즈, 성인까지 남성 풀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독보적인 패밀리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닐카터 18S/S, F/W 콜렉션은 이탈리아의 패션 박람회 피티워모, 피티빔보에서 메인을 장식, 전 세계 패션 관계자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앞으로 닐 카터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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