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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코리아, ‘레어택’ 분당 AK플라자에 27일 오픈
3평 팝업서 월 3,500만원 올려, 육성재 모델로 홍보 강화

발행 2018년 08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컨템포러리 멀티숍 ‘레어택(RARE TAG)' 6호점을 오는 27일 AK플라자 분당점 4층 남성패션, 스포츠 조닝에 오픈한다.


이 매장은 ‘레어택’ 런칭 이후 첫 분당 상권 진출, 첫 AK플라자 입점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더구나 고급 상권 진입으로 구성비가 큰 해외 수입 슈즈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정상 매장은 ‘레어택’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3평 남짓한 팝업 매장에서 월 평균 3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리자 AK플라자에서 먼저 제안해 오픈 된 케이스다. 이 팝업스토어는 평당 1천100만원의 평당 효율을 보였다. 구성 브랜드 중에서 블루마운틴, G.H.바스, 골든구스 등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매장 내 구성 브랜드는 간판 슈즈 ‘블루마운틴’을 비롯 프리미엄 슈즈 군인 골든구스, 퓨로, 보일브랑쉐, 딕비켐버그, 크라임런던 등을, 독점 전개 브랜드 아마브랜드, G.H 바스 등이다.

특히 분당 상권에 특화된 콘텐츠로 재편, 이를 위해 희귀 프리미엄 군을 집중 배치했다.
현재까지 오픈 매장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현대 가든파이브, 롯데 부산본점, 롯데 본점, 마리오아울렛 등이다. 이 회사는 연내 4개점을 추가해 10개점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 당일 행사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블루마운틴 슬리퍼를 증정한다. ‘블루마운틴’ 광고 모델로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인 육성재를 발탁, 이를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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