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8월 23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리드마크(대표 김정광)의 커리어 여성복 ‘안지크’가 올겨울 위탁제품 비중을 5%로 축소한다.
대신 자체 기획제품 비중을 늘려 제품 경쟁력을 더욱 키운다.
이 회사는 2년 전부터 유통망 확대와 더불어 제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년 전에 비해 매장 수는 2배로 늘었고, 아이템 수는 50%, 물량도 2배로 늘렸다.
이를 통해 다양한 컨셉, 저가에서 고가에 이르는 가격 범위를 구축했다.
주로 중국 등 해외 생산기반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는 동시에 국내 생산도 30~50%로 유지,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