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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 ‘프리뷰 인 서울 2018’서 가상피팅 시연
올해 말, LF몰에 정식 서비스 오픈 예정

발행 2018년 09월 0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18’전시회에서 3D 피딩 솔루션 ‘클로(CLO)’를 활용한 가상피팅 체험부스를 선보였다.  


이번 PIS 전시회는 소재 상담회나 비즈니스 매칭 등 전통적인 프로그램 외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춘 ICT와 섬유패션간의 다양한 융합 시연이 진행 됐다. 

LF는 전시기간 올 연말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 정식 서비스 예정인 3D 피팅 솔루션을 활용한 가상 피팅(Virtual Fitting)을 위한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가상 피팅 서비스는 가상 피팅 솔루션 ‘클로(CLO)’를 활용해 고객이 쇼핑몰 내 서비스 화면 접속 후 키, 몸무게, 허리둘레 등 총 8개 부위의 신체 사이즈를 입력하면 가상 착장 화면을 통해 자신의 실제 예상 착장 모습을 아바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실제 착장시 주름과 핏 등을 판단할 수 있다.

LF e-영업사업부장 권성훈 상무는 “경험재로 분류될 수 있을 정도로 소비자의 직간접적인 경험이 구매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의류 제품의 특성상 입어보고 만져볼 수 없는 온라인쇼핑몰이 태생적으로 지닌 유통채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오랜 기간 다양한 웨어러블 패션 기술을 접목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LF몰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충족하고자 하는 작은 니즈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여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고객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쇼핑몰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LF, 클로버추얼패션, 넥스트스토리,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ICT 융합 맞춤형 의류 사업화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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