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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MOE), 18 F/W 'A Moment of Eternity’ 화보 공개
나를 찾는 여정,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

발행 2018년 09월 06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전개하는 여성복 ‘모에(MOE)’가 18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모에는 '삶은 소유가 아닌 경험이다'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일상의 아름다움, 느림의 미학, 시간과 경험의 순간을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18 F/W 화보는 뉴욕 스테이튼 섬에서 세계적인 모델 바실리사 파블로바(VASILISA PAVLOVA)와 함께 촬영했다. 나를 찾는 여정과 경험을 표현했다. 또 ‘솔리튜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솔리튜드’는 즐거운 고독으로, 혼자만의 시간이 외로움이 아닌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라는 의미의 철학용어다.

 

모에 2018 F/W 컬렉션은 자연에서 느껴지는 질감과 색상으로 구성했다.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 자연의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햇살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위로, 바람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부드러움, 그림자에서 느껴지는 이면의 아름다움, 비에서 느껴지는 움직임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에는 프레스티지(Prestige)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그니처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타임리스 아이템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담았다. 한정 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모에(MOE)는 지난 8월 14일 현대 천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에는 갤러리아 진주점, 롯데 평촌점, 롯데 동래점 및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하반기 보다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모에의 18F/W 화보는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 SNS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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