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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친환경대전서 지속가능 패션 알려

발행 2018년 09월 1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모토
당양한 리사이클 원단 사용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전개 중인 ‘나우(nau)’가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8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지속가능 패션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친환경대전은 기업들의 친환경생산은 물론 소비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나우를 비롯해 래코드, 이새, 이스트인디고 등 패션 브랜드들이 올해 처음으로 같이 했다.


나우(nau)는 행사 기간 동안 지속가능한 친환경생활을 위한 의류와 나우매거진을 중심으로 한 독립출판물과 디자이너 협업 제품 전시, 패션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한 공존의 가치를 알리는 위웰컴 캠페인의 일환으로 6번째 실시되는 도시 릴레이 협업 큐레이팅 전시다. 나우매거진 3호 베를린편 발간 기념과 함께 기획 됐으며, 다양한 창작자들과 협업을 통해 도시를 돌며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우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를 모토로 다양한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다운은 수명을 다한 이불에서 다운을 채취해 엄격한 소독과 분류, 세척 과정을 거쳐 재조공한 고품질의 다운을 사용하고 있다.

 
폴리에스터는 페트병을 수거해 세척ㆍ용융ㆍ방사 과정을 거쳐 생산한 친환경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우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재킷은 1pcs 당 페트병 9개를 재활용한 효과가 있다.

나일론도 산업체의 폐기물과 바다의 버려진 폐그물을 모아 세척 및 재가공을 통해 만들어진다. 리사이클 나일론의 사용은 나일론의 원료가 되는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 이는 대기오염, 토양오염 감소는 물론 폐그물 수거로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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