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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스텔라’ 3579 가격 정찰제 도입
가성비 높이고 노세일 유지

발행 2018년 09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모바일 등 판매 채널 확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텔라컴퍼니(대표 진혜련)가 핸드백 ‘델라스텔라’의 파격적인 가격정책과 마케팅으로 승부를 띄운다.


이 회사는 가격뿐 아니라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는 영업 전략으로 생활밀착형 패션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핸드백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정찰제를 도입한다. 일명 ‘3579’ 전략이다. 가성비를 더 높이면서 동시에 노세일 정책을 펼치겠다는 것.


‘3579’란 소가죽 핸드백을 38,000원, 58,000원, 78,000원, 98,000원 정찰제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별도 기획 상품을 만들지 않고 정상 제품을 판매한다.


가격정책을 심플하게 만들면서 추가적인 판매 채널도 개설한다. 모바일 오픈 마켓인 ‘카카오톡선물하기’에 입점했다.


정찰제로 전환하는 대신 프로모션은 더욱 강화한다. 이번 한 달 동안에만 4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9개 점,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보도 강화한다. 이례적으로 델라스텔라 CM송을 제작해 곧 공개할 예정이며 라디오방송 협찬도 시작됐다. MBC ‘지석진 2시의 데이트’ 라디오 방송에서 광고도 진행한다.


1대1 고객 소통에도 집중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개설해 신상품부터 PPL까지 멤버십 회원 뿐아니라 모든 고객에게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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