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1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프리미엄 유·아동복 ‘에뜨와’의 ‘데이브 초경량 구스 점퍼’를 출시했다.
지난해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보니 경량 다운 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덕 다운 충전재에서 구스 다운 충전재로 소재를 바꿔 착용감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솜털 80%, 깃털 20%로 제작돼 볼륨감을 더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하프기장이며, 색상은 네이비, 핑크, 와인 3종이다.
‘에뜨와’ 디자인부문 박소정 이사는 “초경량 구스 점퍼는 활용도가 높아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 패딩 및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