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2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에서 전개중인 미국 헤리티지 슈즈 브랜드 'PF-Flyers'가 국내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함께 협업하여 'REDISCOVER' 프로젝트를 실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PF-Flyers'가 국내 브랜드와 최초로 협업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스트로그'의 시각으로 PF-Flyers의 아메리칸 스니커즈를 재발견한다는 컨셉으로 2종류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PF-Flyers X 이스트로그' 가 선보이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그라운더 스니커즈로, ‘1940년 미군에 지원됐던 신발’에서 모티브를 얻어 헌정 모델로 제작 된 ‘그라운더(Grounder)’ 모델에 이스트로그의 FW18 시즌의 테마인 'The woods'의 키 컬러인 ‘올리브 그린’을 적용 시킨 상품이다.
폴더 관계자는 “PF-Flyers는 스니커즈 외에도 워커스타일 상품라인과 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미국의 헤리티지 슈즈 브랜드” 라며 “'PF-Flyers X 이스트로그' 라인은 2019년 SS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콜라보레이션 상품은 PF-Flyers의 공식 판매처인 폴더 온라인몰과 강남점, 홍대점, 동성로점, 명동2점, 부산광복점 등 5곳의 폴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스트로그 공식 판매처에서도 구매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