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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밀라노, ‘별마당 패션쇼’ 성료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내 '시니어패션쇼' 진행

발행 2018년 10월 0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시니어 SPA 여성복 ‘몬테밀라노’가 지난 3일, 스타필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시니어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는 강남문화재단의 ‘2018 강남페스티벌’ 내 ‘별마당 패션쇼’에 참가한 것이다.


몬테밀라노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패션쇼’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으로, 이번에는 강남페스티벌의 ‘별마당 패션쇼’를 통해 강남구민 및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총 130착장을 선보였으며, 모델은 강남문화재단에서 강남구민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모델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여성 51명, 남성 13명이 시니어 모델로 참가했다.


도서관 지형을 활용해, 모델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드라마틱하게 등장했다. 모델들 손에 책이 들려있던 점도 특징이다. 몬테밀라노의 화려함을 담은 원피스, 블라우스와 팬츠를 주로 선보였다. 퍼를 트리밍한 코트, 트렌드를 반영한 호피 패턴물도 등장했다. 스테이지 중간은 모던한 단색 상의에 프린트물 하의를 코디네이션해 우아함을 드러냈고, 몬테밀라노의 독창적인 프린트를 활용한 원피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강남문화재단은 매 해 강남페스티벌에서 패션쇼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해에 처음으로 시니어 패션쇼를 선보였다. 여성복은 ‘몬테밀라노’, 남성복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 천재준 디자이너의 ‘씨웨어(C-Wear by Genius)’가 참가했다.

 

<사진 : 몬테밀라노 '시니어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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