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온라인 편집샵 미스터 포터(MR PORTER)에서 ‘더 베스트 온더고 백(The Best On-the-Go Bags)’ 컬렉션으로 새로운 캡슐 카테고리를 런칭했다.
12명의 액세서리 스페셜리스트와 함께 선별한 이번 컬렉션에는 오늘날 바쁜 남성들의 회사 출퇴근부터 출장 등 일상을 담은 14점의 제품들이 담겨있다.
이번 독점 캡슐 컬렉션에는 지방시(Givenchy), 로에베(Loewe), 프라다(Prada),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톰 포드(Tom Ford), 발렉스트라(Valextra), 몽블랑(Montblanc), 멀버리(Mulberry),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커먼 프로젝트(Common Projects), 블루 드 쇼프(Bleu De Chauffe), 그리고 오프화이트(OffWhite) 브랜드의 백팩부터 크로스백, 위크앤더백(weekenders), 서류가방까지 다양한 가방들이 포함 되었다.
피오너 펄스(Fiona Firth), 미스터 포터 바잉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으로 미스터 포터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의 백 스타일들을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전세계의 뛰어난 파트너들과 함께 남성들의 모던한 일상생활을 생각하며 ‘더 베스트 온더고 백’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