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라질 슈즈 브랜드 ‘슈츠(SCHUTZ)’가 2018 F/W 섹시한 바디라인과 스포티한 패브릭 소재의 앵클 부츠 ‘지셀라(GISELA)’를 선보인다.
지셀라는 아름답고 지적인 신성 로마 제국의 황후인 ‘지셀라’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다.
아찔한 라스트와 스포티한 더블라인이 대비되는 디자인의 조화가 포인트인 지셀라는 시대를 아울러 여성의 아름다움과 당당함, 관능적이면서도 담대한 여성의 모습을 대변한다. 특히 루즈한 패브릭은 편안한 착화감을 삭스 핏은 다리라인을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지셀라는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신세계 강남점, 갤러리아 명품관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