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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101’ 국내 최초 24시간 무인스토어 오픈

발행 2018년 10월 1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랩원오원(대표 안재영)이 포스트모던 데님 ‘랩101’의 국내 최초 24시간 무인 의류 매장을 오픈했다.


마포구 서교동에 자리했으며, 10월 17일부터 진행되는 오픈 프로모션 ‘PROJECT LAB’을 진행한 후 22일부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랩101'의 실험 정신과 모던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 ‘데님의 부활, 새로운 시작’이라는 컨셉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표 키워드인 무인 결제시스템이 결합된 매장으로, 지속적으로 공개된 브랜드의 창의적인 DNA가 집합된 새로운 유형의 컨셉 스토어다.

 

‘랩101’은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이번 무인스토어를 시작으로 복합적인 기술력이 가미된 스마트 스토어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온라인마켓과 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한 세일즈 테스트 과정을 거친 ‘랩101’은 이번 시즌부터 직영 매장과 백화점, 글로벌 홀세일까지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확대에 나선다. 무인결제시스템과 같은 효율적인 판매방식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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