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23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이재형 디자이너의 ‘막시제이’가 지난 20일 성료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막시제이의 이재형 디자이너는 ‘2019 텐소울’ 디자이너로 선정되며 해외진출 기회와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 현대홈쇼핑 JBY 패션 발전 기금 ‘올해의 신인 디자이너 상’을 통해 5천만 원이 수여됐다. 이번 19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최고의 신인디자이너 상 ‘헤라서울리스타’에 선정되며,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막시제이는 패션을 통한 아이덴티티의 해방, 창조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전개하는 브랜드다. 18년 춘하시즌부터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VISITOR’라는 주제로, 실험적이면서 웨어러블한 컬렉션을 선보였다.